안녕하세요. Genealogy Post 입니다. 스캔한 흑백사진 서른 장을 앞에 두고 며칠을 보냈습니다.
먼저 할 일은 청소가 아니다
가장 먼저 배운 건 서두르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얼룩을 지우다 보면 얼굴의 음영까지 지워집니다.
과하게 손대면 사람이 사라진다
얼룩과 흠집의 차이
얼룩은 원본에 없던 것, 흠집은 원본이 겪은 것입니다. 후자는 남겨 두기로 했습니다.
- 기록은 미루면 사라집니다.
- 날짜와 이름을 먼저 적으세요.
- 원본은 손대지 말고 사본으로 작업하세요.
색을 입힐 것인가
색을 입힐지는 끝까지 망설였습니다. 결국 원본과 채색본을 따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여러분의 집에도 아직 열어 보지 않은 상자가 있을지 모릅니다. 이번 주말에 한 번 열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