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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당뇨 환자·노인·노인 당뇨 환자의 단백질 보충제 영향 분석

나이 65세와 2형 당뇨 유무로 나눈 네 집단의 논문 근거와 판단

1. 분석 목적 및 대상 집단 구분

1편 「단백질 보충제의 노인·당뇨 환자 적합성 분석」은 노인, 당뇨 환자, 노인 당뇨 환자의 적합성을 판단하였다. 그러나 노인의 근거와 당뇨 환자의 근거를 같은 절에서 함께 다루어 어느 집단의 결과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또한 당뇨 환자 시험의 참가자는 대부분 50대였으나 그 결과를 노인 당뇨 환자의 판단에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을 나이와 당뇨 유무에 따라 네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나이는 65세를 기준으로 하였고 당뇨는 2형 당뇨로 한정하였다. 집단마다 같은 네 항목을 검토하였다. 첫째는 단백질 필요량 대비 섭취량, 둘째는 식후 혈당과 인슐린 반응, 셋째는 근육량과 근력의 변화, 넷째는 신장 기능과 복용 약물에 관한 주의 사항이다.

당뇨 없음2형 당뇨19~64세65세 이상일반인19~64세, 당뇨 없음평균 섭취량 평균필요량의 140~180%검토 초점 근력 운동 시 효과, 장기 위험일반 당뇨 환자19~64세, 2형 당뇨30~64세 환자 약 299만 명 (산출값)검토 초점 식후 혈당, 당화혈색소노인65세 이상, 당뇨 없음65세 이상 인구의 70.7%검토 초점 섭취 부족, 근감소노인 당뇨 환자65세 이상, 2형 당뇨65세 이상의 29.3%, 약 234만 명검토 초점 근감소, 콩팥병, 저혈당
그림 1 나이 65세와 2형 당뇨 유무로 나눈 네 집단과 국내 규모. 당뇨 환자 수와 유병률은 2021~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 Park 외(2025)의 값이다. 30~64세 환자 수는 연령대별 환자 수 합계에서 65세 이상 환자 수를 뺀 산출값이며, 노인 70.7%는 65세 이상 유병률 29.3%를 뺀 값이다.

그림 1은 네 집단의 정의와 국내 규모를 나타낸다. 2021~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65세 이상의 당뇨 유병률은 29.3%, 환자 수는 약 234만 명이었다(Park 외, 2025). 같은 자료의 연령대별 환자 수로 산출한 30~64세 당뇨 환자는 약 299만 명이다.

표 1 집단별 판단 결과

집단 판단 근거 조건
일반인 필수 아님 19~64세 평균 섭취량이 평균필요량의 140~180%. 근력 운동 시 제지방량 +0.30kg 근력 운동 시 하루 1.6g/kg 부근까지 보충
일반 당뇨 환자 혈당 측면에서 섭취 가능 식후 혈당 13~28% 감소. 12주 당화혈색소 0.1~0.15%p 추가 감소 1형 당뇨, 인슐린·설포닐우레아 사용자는 근거 범위 밖
노인 권장 한 끼 필요량 0.40g/kg으로 젊은 층의 1.7배. 60세 이상 여자 42.6%가 평균필요량 미만 근력 운동 병행. eGFR 30 미만이고 투석하지 않으면 제외
노인 당뇨 환자 조건부 적합 근감소증 15.7%(대조군 6.9%). 운동 병행 시 제지방량 +0.92kg 70세 이상 당뇨 환자의 37.3%가 콩팥병. 신장 기능과 저혈당 유발 약물 확인

판단 근거는 2~5절에 집단별로 서술하였다. 체중 1kg당 하루 섭취량은 g/kg로 적었다.

표 1은 집단별 판단 결과를 나타낸다. 보충의 근거가 가장 많은 집단은 노인이었다. 노인 당뇨 환자는 근육 보존의 필요성이 가장 컸으나 신장 기능과 약물을 확인해야 하는 조건부 판단이었다. 일반인은 식사로 필요량을 대부분 충족하였고, 일반 당뇨 환자는 단백질을 일반인보다 늘려야 한다는 근거가 없었다. 두 집단 모두 유청 섭취 후 식후 혈당은 낮아졌다.

2. 일반인의 단백질 보충제 섭취 영향

2.1 단백질 필요량과 섭취량

00g0.424g0.848g1.272g1.696g2.0120g2.4144gg/kg체중 60kg 하루평균필요량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0.73권장섭취량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0.9119~64세 평균 섭취량평균필요량의 140~180%1.02~1.31근육 증가 최대 섭취량Morton 외(2018), 근력 운동 성인1.62 (1.03~2.20)
그림 2 일반인의 단백질 기준과 평균 섭취량(하루, 체중 1kg당). 평균 섭취량은 Kim 외(2022)가 제시한 평균필요량 대비 비율을 g/kg으로 환산한 값이다. 근육 증가 최대 섭취량의 막대 끝은 95% 신뢰구간이며, 가로축 아래 줄은 체중 60kg의 하루 섭취량이다.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성인 단백질 평균필요량은 하루 0.73g/kg이고 권장섭취량은 0.91g/kg이다(Kim 외, 2022). 같은 문헌은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9~64세의 평균 섭취량이 평균필요량의 140~180%였다고 보고하였다. 이를 체중 1kg당 값으로 환산하면 1.02~1.31g/kg이다.

그림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19~64세의 평균 섭취량은 권장섭취량보다 많다. 근력 운동을 하는 성인의 메타분석에서 제지방량 증가가 더 커지지 않는 섭취량은 하루 1.62g/kg(95% 신뢰구간 1.03~2.20)이었다(Morton 외, 2018). 따라서 일반인의 보충제 섭취는 근력 운동을 할 때 섭취량을 1.6g/kg 부근으로 올리는 용도로 판단된다.

2.2 식후 혈당과 인슐린 반응

Smedegaard 외(2023)는 식사 전 유청단백과 물을 비교한 교차 시험 16편, 참가자 244명을 메타분석하였다. 유청단백은 식후 혈당 AUC를 표준화 평균차 0.9만큼 낮추었고 최고 혈당을 1.4mmol/L 낮추었다. 당뇨가 없는 정상 체중 참가자에서는 최고 혈당이 1.3mmol/L 낮아졌다. 인슐린 AUC는 표준화 평균차 0.5만큼 증가하였다.

Akhavan 외(2010)는 건강한 젊은 성인에게 피자 식사 30분 전에 유청 10~40g을 먹였다. 식후 혈당 AUC는 10g 이상에서 낮아졌고 용량이 클수록 감소폭이 컸다. Nilsson 외(2004)의 시험에서 유청을 넣은 식사의 인슐린 AUC는 흰 빵 기준 식사보다 90% 컸으나 혈당 AUC는 57% 작았다. 이는 유청이 혈당을 올리지 않으면서 인슐린 분비를 늘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2.3 근육량과 근력

Morton 외(2018)는 근력 운동에 단백질 보충을 더한 무작위 대조 시험 49편, 1,863명을 분석하였다. 보충군은 운동만 한 군보다 제지방량이 0.30kg, 1회 최대 근력(1RM)이 2.49kg 더 증가하였다. 근력 운동 경력이 있는 참가자의 제지방량 차이는 0.75kg이었다. 나이가 1세 많을수록 효과는 0.01kg씩 작았다.

Nunes 외(2022)는 무작위 대조 시험 74편을 분석하여 65세 미만은 하루 1.6g/kg 이상에서 제지방량이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두 메타분석 모두 보충 효과는 근력 운동을 함께 한 시험에서 확인되었다.

2.4 신장 기능과 당뇨 발생 위험

0.800.850.900.951.001.051.101.151.201.252형 당뇨 발생 위험비 (1보다 크면 위험 증가)EPIC-InterAct, 하루 10g 증가당 (van Nielen 외, 2014)총단백질1.06 (1.02~1.09)동물성 단백질1.05 (1.02~1.08)식물성 단백질1.04 (0.93~1.16)섭취 상위군 대 하위군, 코호트 11편 (Tian 외, 2017)총단백질1.12 (1.08~1.17)동물성 단백질1.14 (1.09~1.19)식물성 단백질0.96 (0.88~1.06)유제품 전체0.89 (0.84~0.94)값 (95% 신뢰구간)
그림 3 단백질 섭취량과 2형 당뇨 발생 위험비. 네모는 위험비, 가로선은 95% 신뢰구간이다. 신뢰구간이 1을 지나는 식물성 단백질은 유의한 관련이 없다. 두 연구 모두 식사 전체의 섭취량을 조사한 관찰 연구이며 유청 보충제만을 분석한 값은 아니다.

Devries 외(2018)는 건강한 성인 1,358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 28편을 분석하였다. 하루 1.5g/kg 이상 또는 100g 이상의 고단백 식사는 정상·저단백 식사와 사구체여과율 변화에 차이가 없었다(표준화 평균차 0.11, P=0.16).

그림 3은 단백질 섭취량과 2형 당뇨 발생 위험의 관계를 분석한 코호트 연구를 나타낸다. EPIC-InterAct 연구는 유럽 8개국 성인을 12년 추적하였으며, 총단백질 섭취가 하루 10g 많을수록 위험비가 1.06이었다(van Nielen 외, 2014). Tian 외(2017)의 메타분석에서 동물성 단백질 섭취 상위군의 위험비는 1.14였다. 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유의한 관련이 없었고 유제품 전체의 위험비는 0.89였다.

이들 연구는 식사 전체의 단백질 섭취량을 조사한 관찰 연구이며, 유청 보충제만을 따로 분석한 연구는 찾지 못하였다. 관찰 연구는 육류 섭취, 열량, 체중의 영향을 단백질과 완전히 분리하지 못한다. 따라서 유청 보충제가 당뇨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판단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표 2 일반인 대상 주요 연구

연구 대상 방법 주요 결과
Smedegaard 외(2023) 교차 시험 16편, 244명 식사 전 유청 4~55g 대 물 혈당 AUC SMD −0.9, 최고 혈당 −1.4mmol/L, 인슐린 AUC SMD +0.5
Akhavan 외(2010) 건강한 젊은 성인 피자 식사 30분 전 유청 10~40g 10g 이상에서 식후 혈당 AUC 감소, 용량 의존
Nilsson 외(2004) 건강한 성인 12명 유당량을 맞춘 유청 식사 대 흰 빵 혈당 AUC −57%, 인슐린 AUC +90%
Morton 외(2018) 시험 49편, 1,863명 근력 운동+단백질 대 근력 운동 제지방량 +0.30kg, 1RM +2.49kg, 최대 효과 섭취량 1.62g/kg
Devries 외(2018) 시험 28편, 1,358명 고단백 대 정상·저단백 식사 사구체여과율 변화 차이 없음(SMD 0.11)
van Nielen 외(2014) 유럽 8개국, 환자 12,403명 12년 추적 관찰 총단백질 하루 10g당 위험비 1.06

AUC는 식후 곡선 아래 면적이다. 표준화 평균차는 집단 간 차이를 표준편차로 나눈 값으로, 0.2는 작은 차이, 0.5는 중간 차이, 0.8은 큰 차이로 해석한다.

2.5 일반인 판단

표 2는 일반인 대상 주요 연구를 나타낸다. 일반인은 식사로 단백질 권장섭취량을 대부분 충족하므로 보충제가 필요한 집단으로 판단되지 않는다. 근력 운동을 하면서 하루 1.6g/kg 부근까지 보충하면 제지방량이 0.30kg 더 증가하였다. 식사 전 유청은 식후 최고 혈당을 1.3mmol/L 낮추었고 신장 기능의 변화는 확인되지 않았다.

3. 일반 당뇨 환자의 단백질 보충제 섭취 영향

3.1 국내 규모와 단백질 기준

2021~2022년 30세 이상의 당뇨 유병률은 15.5%, 환자 수는 약 530만 명이다(Park 외, 2025). 연령대별 유병률은 30대 3.3%, 40대 8.4%, 50대 16.7%, 60대 22.7%였다.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2023)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치료 목표에 따라 개인별로 정하도록 하였다(Moon 외, 2024).

미국당뇨병학회(2026)는 당뇨 환자의 통상 단백질 섭취량을 하루 0.8~1.5g/kg으로 제시하였고 0.8g/kg 미만으로 줄이는 것은 권고하지 않았다. 따라서 당뇨 진단만으로 단백질을 일반인보다 늘리거나 줄여야 한다는 근거는 없다. 일반 당뇨 환자에서 검토할 항목은 유청 섭취 후의 혈당 반응이다.

3.2 한 끼 식사 시험의 식후 혈당

0%−5%−10%−15%−20%−25%−30%−35%유청을 넣지 않은 같은 식사 대비 식후 혈당 감소율유청 15gKing 외(2018)아침 식사 직전, 식후 혈당 AUC, 11명−13%유청 28gJakubowicz 외(2017)유청 포함 아침 식사, 고탄수화물 아침 대비, 12주−19%유청 50gJakubowicz 외(2014)아침 식사 30분 전, 식후 180분 혈당, 15명−28%유청 용량 미확인Frid 외(2005)점심 식사에 첨가, 식후 120분 혈당 AUC, 14명−21%
그림 4 2형 당뇨 환자의 유청 섭취 후 식후 혈당 감소율. 유청 용량 순서로 배열하였고, 용량을 확인하지 못한 Frid 외(2005)는 회색으로 맨 아래에 두었다. 시험마다 식사 구성, 섭취 시점, 측정 시간이 다르다. Jakubowicz 외(2017)는 유청 아침 식사 후 혈당 AUC를 고탄수화물 아침 식사와 비교한 값이다.

그림 4는 2형 당뇨 환자에게 유청을 먹인 한 끼 식사 시험의 식후 혈당 감소율을 유청 용량 순서로 나타낸다. King 외(2018)는 평균 54.9세 남성 11명에게 아침 식사 직전 유청 15g을 먹였고, 아침 식사 후 혈당 AUC가 13% 낮았다. Jakubowicz 외(2014)는 아침 식사 30분 전 유청 50g을 먹여 식후 180분 혈당을 28% 낮추었다.

용량이 클수록 감소율이 컸으나 시험마다 식사 구성과 섭취 시점이 달라 용량만의 효과로 볼 수는 없다. 인슐린은 모든 시험에서 증가하였으며 Jakubowicz 외(2014)에서 105%, Frid 외(2005)의 점심 식사에서 57% 증가하였다. Smith 외(2022)는 평균 50세 18명에게 7일 동안 세 끼 식사 10분 전마다 유청 15g을 먹였고, 정상 혈당 범위에 머문 시간이 하루 약 2시간 늘었다.

3.3 12주 시험의 당화혈색소

−0.7−0.6−0.5−0.4−0.3−0.2−0.10+0.1대조군 대비 당화혈색소 차이 (%p, 음수는 더 감소)보충제를 더한 시험Watson 외(2019), 유청 17g 하루 2회−0.10 (구간 미제시)Amirani 외(2020), 메타분석 6편−0.15 (−0.29~−0.01)아침 식사 구성을 바꾼 시험Jakubowicz 외(2017), 유청 28g 아침−0.53 (산출값)차이 (95% 신뢰구간)
그림 5 유청을 12주 섭취한 시험의 대조군 대비 당화혈색소 차이. Jakubowicz 외(2017)의 값은 유청 아침 식사군 −0.89%p와 고탄수화물 아침 식사군 −0.36%p의 차이로 산출하였다. 두 군의 체중 감소는 7.6kg과 3.5kg이었다. Amirani 외(2020)는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자를 포함한 메타분석이다.

그림 5는 12주 동안 유청을 섭취한 시험의 대조군 대비 당화혈색소(HbA1c) 차이를 나타낸다. Watson 외(2019)는 79명에게 하루 두 끼 식사 15분 전 유청 17g과 구아검 5g을 먹였다. 당화혈색소는 위약군보다 0.1%p 더 낮아졌다. Amirani 외(2020)의 메타분석에서 유청 보충의 차이는 −0.15%p(95% 신뢰구간 −0.29~−0.01)였다.

Jakubowicz 외(2017)의 차이는 −0.53%p로 가장 컸다. 이 시험은 유청 28g을 포함한 단백질 42g의 고열량 아침 식사를 단백질 17g의 고탄수화물 아침 식사와 비교하였다. 12주 동안 체중은 각각 7.6kg과 3.5kg 감소하였다. 따라서 이 차이는 아침 식사 구성과 체중 감소를 함께 반영한 값으로 판단된다. 보충제만 더한 시험의 차이는 0.1~0.15%p였다.

표 3 2형 당뇨 환자 대상 유청 시험

연구 대상 섭취 방법 주요 결과
King 외(2018) 남성 11명, 평균 54.9세 아침·점심 식사 직전 유청 15g 아침 식후 혈당 AUC −13%, 인슐린 증가
Smith 외(2022) 18명, 평균 50세, 인슐린 미사용 세 끼 식사 10분 전 유청 15g, 7일 정상 혈당 범위 시간 하루 약 2시간 증가, 평균 혈당 −0.6mmol/L
Frid 외(2005) 식이요법 환자 14명 아침·점심 식사에 유청 첨가 점심 식후 혈당 AUC −21%, 인슐린 아침 +31%, 점심 +57%
Ma 외(2009) 식이요법 환자 8명 감자 식사 30분 전 또는 식사와 함께 유청 55g 식후 혈당 감소, 위 배출 지연
Jakubowicz 외(2014) 15명, 설포닐우레아·메트포르민 복용 아침 식사 30분 전 유청 50g 식후 혈당 −28%, 인슐린 +105%, GLP-1 +141%
Watson 외(2019) 79명, 당화혈색소 6.6% 두 끼 식사 15분 전 유청 17g과 구아검 5g, 12주 당화혈색소 위약 대비 −0.1%p
Jakubowicz 외(2017) 56명, 평균 58.9세 유청 28g 포함 고단백 아침 식사, 12주 당화혈색소 −0.89%p(고탄수화물 아침 −0.36%p), 체중 −7.6kg
Paterson 외(2017) 1형 당뇨 27명, 10~40세 탄수화물 30g 음료에 유청 0~75g 150~300분 혈당 용량 의존 상승, 75g에서 약 +5mmol/L

%p는 당화혈색소 백분율의 차이이다. Frid 외(2005)의 유청 용량은 초록에서 확인하지 못하였다.

3.4 복용 약물과 1형 당뇨에 따른 차이

표 3은 2형 당뇨 환자 대상 시험을 나타낸다. Jakubowicz 외(2014)의 참가자는 설포닐우레아 또는 메트포르민만 복용하는 환자였고 Smith 외(2022)는 인슐린 사용자를 제외하였다. 인슐린 사용자에게 유청을 먹이고 저혈당 발생을 측정한 시험은 찾지 못하였다. 유청은 인슐린 분비를 늘리므로 인슐린이나 설포닐우레아를 쓰는 환자는 섭취량을 의료진과 정해야 한다.

1형 당뇨에서는 결과가 달랐다. Paterson 외(2017)는 탄수화물 30g 음료에 유청 0~75g을 더하고 인슐린은 탄수화물 양에 맞추어 투여하였다. 섭취 후 60분까지는 단백질이 많을수록 혈당이 낮았다. 그러나 150~300분에는 단백질이 많을수록 혈당이 높았고, 75g에서는 대조군보다 약 5mmol/L 높았다.

3.5 일반 당뇨 환자 판단

일반 당뇨 환자에게 유청 보충제는 식후 혈당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 끼 시험에서 식후 혈당은 13~28% 낮아졌고 12주 시험에서 당화혈색소는 0.1~0.15%p 더 낮아졌다. 당화혈색소 감소폭이 작으므로 혈당강하제를 대신할 근거는 없다. 1형 당뇨 환자와 인슐린·설포닐우레아 사용자는 시험 근거의 범위 밖이다.

4. 노인의 단백질 보충제 섭취 영향

4.1 한 끼 필요량과 하루 권장량

0g5g10g15g20g25g30g35g40g체중 60kg의 한 끼 단백질량유청 10g유청 20g유청 35gPennings 외(2012) 시험 용량22세 남성0.24g/kg (0.18~0.30)14.4g (10.8~18.0)71세 남성0.40g/kg (0.21~0.59)24.0g (12.6~35.4)
그림 6 근육 단백질 합성을 최대로 올리는 한 끼 단백질량(Moore 외, 2015)을 체중 60kg으로 환산한 값. 검은 세로선은 추정값, 옅은 막대는 95% 신뢰구간이다. 점선은 Pennings 외(2012)가 평균 73세 남성에게 먹인 유청 용량이며, 근육 단백질 축적은 35g에서 가장 컸다.

Moore 외(2015)는 근육 단백질 합성을 최대로 올리는 한 끼 단백질량을 평균 71세 남성과 22세 남성에서 비교하였다. 그 값은 노인 0.40g/kg(95% 신뢰구간 0.21~0.59), 젊은 층 0.24g/kg(0.18~0.30)이었다. 그림 6에 나타낸 바와 같이 체중 60kg으로 환산하면 노인 24g, 젊은 층 14.4g이다. 노인의 신뢰구간 상한은 35.4g이다.

Pennings 외(2012)는 평균 73세 남성 33명에게 유청 10g, 20g, 35g을 먹였고 근육 단백질 축적은 35g에서 가장 컸다. 하루 권장량은 PROT-AGE 연구회가 건강한 65세 이상에게 1.0~1.2g/kg, 급성·만성 질환이 있는 노인에게 1.2~1.5g/kg을 제시하였다(Bauer 외, 2013).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2020)의 65세 이상 권장섭취량은 남자 60g, 여자 50g이다.

4.2 국내 노인의 섭취 부족과 근감소증

남자여자0%5%10%15%20%25%30%2.3%3.8%65~69세5.1%9.2%70~74세7.9%14.2%75~79세21.5%25.9%80세 이상
그림 7 연령과 성별에 따른 국내 노인의 근감소증 유병률.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아시아 근감소증 기준(AWGS 2019)을 적용한 Kim 외(2024a)의 값이다. 60세 이상 전체 유병률은 6.8%였다.

Park(2018)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60세 이상 3,512명을 분석하였다. 단백질을 평균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한 비율은 남자 30.8%, 여자 42.6%였고 권장섭취량 미만은 남자 47.9%, 여자 60.1%였다. 평균필요량 미만 비율은 나이가 많을수록 높았다.

그림 7은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로 산출한 근감소증 유병률을 나타낸다(Kim 외, 2024a). 60세 이상 전체 유병률은 6.8%였다. 65~69세는 남자 2.3%, 여자 3.8%였으나 80세 이상은 남자 21.5%, 여자 25.9%였다. 섭취 부족 비율과 근감소증 유병률은 모두 나이가 많을수록, 그리고 여자에서 높았다.

4.3 운동 병행 여부에 따른 근육 효과

−0.20+0.2+0.4+0.6+0.8+1.0+1.2+1.4대조군 대비 근육량 차이 (kg)운동 없이 보충만 한 시험Tieland 외(2017), 8편 557명, 제지방량+0.01 (−0.15~0.18)Bauer 외(2015), 근감소 노인 380명, 사지근육량+0.17 (구간 미제시)근력 운동과 함께 보충한 시험Morton 외(2018), 49편 1,863명, 제지방량+0.30 (0.09~0.52)같은 분석, 운동 경력자, 제지방량+0.75 (0.09~1.40)kg (95% 신뢰구간)
그림 8 운동 병행 여부에 따른 단백질 보충의 근육량 효과. 운동 없이 보충만 한 시험은 회색, 근력 운동과 함께 보충한 시험은 초록이다. Morton 외(2018)는 전 연령 성인의 분석이며 나이가 1세 많을수록 효과가 0.01kg씩 작았다. 노인 대상 Liao 외(2017)는 표준화 평균차(제지방량 0.58)로 보고하여 이 그림에 넣지 않았다.

그림 8은 단백질 보충의 근육량 효과를 운동 병행 여부로 나누어 나타낸다. 운동 없이 보충만 한 시험 8편, 557명의 개인 자료 메타분석에서 제지방량 차이는 0.014kg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ieland 외, 2017). 근감소증 노인 380명에게 유청 20g, 류신 3g, 비타민 D를 하루 2회 13주 동안 먹인 PROVIDE 시험에서는 사지근육량이 0.17kg 더 증가하였다(Bauer 외, 2015).

근력 운동을 함께 한 시험에서는 근육 효과가 컸다. Liao 외(2017)는 평균 73.4세 노인 대상 시험 17편에서 제지방량 표준화 평균차 0.58, 다리 근력 0.69를 보고하였다. 운동 없이 보충만 한 노쇠 노인에서는 신체수행 점수(SPPB)가 8.9점에서 10.0점으로 올랐으나 근육량은 45.8kg으로 같았다(Tieland 외, 2012).

4.4 혈당, 식욕, 신장 기능

Giezenaar 외(2018)는 평균 72세 노인 16명과 24세 16명에게 유청 30g과 70g을 먹였다. 혈당 반응은 두 연령군에서 비슷하였으나 유청 30g의 위 배출 반감기는 노인 65분, 젊은 층 32분이었다. 같은 연구진의 시험에서 유청 음료는 다음 식사량을 젊은 층에서 15%, 노인에서 1% 줄였다(Giezenaar 외, 2015). 이에 따라 음료와 식사를 합한 총섭취량은 노인에서 18% 증가하였다.

이는 유청 음료가 노인의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총섭취량을 늘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구체여과율은 30세 이후 10년마다 약 10mL/min/1.73m²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평균 61.4세 당뇨 전단계 309명이 1년 동안 단백질을 1.1g/kg에서 1.3g/kg으로 늘린 시험에서 eGFR은 76.3에서 77.1로 변화가 없었다(Møller 외, 2018).

표 4 노인 대상 주요 연구

연구 대상 방법 주요 결과
Moore 외(2015) 평균 71세·22세 남성 한 끼 단백질 0~40g 최대 합성 섭취량 0.40g/kg 대 0.24g/kg
Pennings 외(2012) 평균 73세 남성 33명 유청 10g, 20g, 35g 근육 단백질 축적 35g에서 최대
Liao 외(2017) 시험 17편, 평균 73.4세 근력 운동+단백질 대 근력 운동 제지방량 SMD 0.58, 다리 근력 SMD 0.69
Tieland 외(2017) 시험 8편, 557명 운동 없이 단백질 보충 제지방량 +0.014kg, 유의하지 않음
Bauer 외(2015) 근감소 노인 380명, 평균 77.7세 유청 20g, 류신 3g, 비타민 D 하루 2회, 13주 사지근육량 +0.17kg, 의자 일어서기 −1.01초
Tieland 외(2012) 노쇠 노인 65명 단백질 15g 하루 2회, 24주 SPPB 8.9점→10.0점, 근육량 변화 없음
Giezenaar 외(2015) 69~80세 8명, 18~34세 8명 유청 30g·70g 음료 다음 식사량 감소 노인 1%, 젊은 층 15%. 총섭취량 노인 +18%
Giezenaar 외(2018) 평균 72세 16명, 24세 16명 유청 30g·70g 혈당 반응 비슷, 위 배출 반감기 65분 대 32분(30g)

SPPB는 균형, 보행 속도, 의자에서 일어서기를 합한 신체수행 점수(0~12점)이다.

4.5 노인 판단

표 4는 노인 대상 주요 연구를 나타낸다. 노인은 네 집단 중 단백질 보충의 근거가 가장 많은 집단으로 판단된다. 한 끼 필요량은 젊은 층의 1.7배이고 60세 이상 여자의 42.6%가 평균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였다. 보충만으로는 근육량이 늘지 않았으므로 근력 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 유청 음료는 노인의 식사량을 줄이지 않았다. PROT-AGE는 eGFR 30 미만이고 투석하지 않는 노인을 단백질 제한 대상으로 분류하였다.

5. 노인 당뇨 환자의 단백질 보충제 섭취 영향

5.1 근육 감소와 콩팥병 위험

근감소증 유병률Kim 외(2010), KSOS05101520%15.72형 당뇨6.9대조군허벅지 근육 단면적 감소Park 외(2009), 여성, 5년036912cm²11.1당뇨5.1당뇨 없음당뇨병 콩팥병 유병률Kim 외(2024b), 당뇨 환자010203040%25.430세 이상22.860대37.370세 이상
그림 9 노인 당뇨 환자의 근육 감소와 콩팥병 유병률. 허벅지 근육 단면적 감소는 70~79세 Health ABC 여성 참가자의 1년차 대비 6년차 감소량이다. 당뇨병 콩팥병 유병률은 2019~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30세 이상 당뇨 환자 값이며, 70세 이상에서 37.3%였다.

그림 9는 노인 당뇨 환자의 근육 감소와 콩팥병 유병률을 나타낸다. 미국 Health ABC 연구는 70~79세 2,675명의 체성분을 6년 동안 측정하였다(Park 외, 2009). 당뇨가 있는 여성의 허벅지 근육 단면적은 11.1cm² 감소하였고 당뇨가 없는 여성은 5.1cm² 감소하였다. 국내 KSOS 연구에서 근감소증 유병률은 2형 당뇨 환자 15.7%, 대조군 6.9%였다(Kim 외, 2010).

2019~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당뇨병 콩팥병 유병률은 30세 이상 당뇨 환자 25.4%, 60대 22.8%, 70세 이상 37.3%였다(Kim 외, 2024b). 따라서 노인 당뇨 환자는 근육 보존을 위해 단백질이 더 필요한 동시에 신장 기능에 따른 제한도 검토해야 하는 집단이다.

5.2 중재 시험 결과

−0.20+0.2+0.4+0.6+0.8+1.0+1.2+1.4+1.6+1.8대조군 대비 차이 (kg)Memelink 외(2021), 55세 이상 비만 2형 당뇨 123명, 13주사지근육량+0.36 (0.01~0.71)제지방량+0.92 (0.19~1.65)다리 근육량+0.28 (P=0.060)kg (95% 신뢰구간)
그림 10 Memelink 외(2021)의 보충군과 대조군의 근육량 차이. 두 군 모두 열량 감량 식사와 주 3회 운동을 하였고 보충군은 유청 21g, 류신 3g, 비타민 D 800IU 음료를 주 10회 먹었다. 옅은 색의 다리 근육량은 유의하지 않았다. 당화혈색소는 두 군 모두 5.0mmol/mol 감소하여 군 간 차이가 없었다.

노인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유청 보충을 무작위 대조로 시험한 연구는 적었다. Memelink 외(2021)는 55세 이상 비만 2형 당뇨 환자 123명에게 13주 동안 열량 감량 식사와 주 3회 운동을 함께 시행하였다. 보충군에는 유청 21g, 류신 3g, 비타민 D 800IU를 넣은 음료를 주 10회 먹였다. 인슐린 사용자는 제외하였다.

그림 10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보충군의 사지근육량은 대조군보다 0.36kg, 제지방량은 0.92kg 더 많았다. 당화혈색소는 두 군 모두 5.0mmol/mol 낮아져 군 간 차이가 없었다. Todoroki 외(2025)는 평균 80.0세 2형 당뇨 환자 44명에게 18개월 동안 하루 약 1.4g/kg의 고단백 식사를 지도하였다. 골격근지수와 악력은 증가하였고 만성콩팥병 단계는 유의하게 진행되지 않았으나, 이 연구는 대조군이 없다.

5.3 단백질 권장 범위의 충돌

콩팥병이 있는 노인 당뇨 환자의 조정 범위00g0.212g0.424g0.636g0.848g1.060g1.272g1.484g1.696g1.8108g2.0120gg/kg체중 60kg 하루한국인 성인 권장섭취량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0.91당뇨 환자 통상 섭취량미국당뇨병학회(2026)0.8~1.5건강한 노인PROT-AGE(2013)1.0~1.2질환이 있는 노인PROT-AGE(2013)1.2~1.5근감소증 노인미국내분비학회(2019)1.5 이상당뇨병·만성콩팥병, 비투석KDIGO(2022), KDIGO(2024)0.8 유지, 1.3 초과 회피투석 환자KDIGO(2022)1.0~1.2
그림 11 상태별 단백질 권장 범위(하루, 체중 1kg당). 보라 띠는 투석하지 않는 콩팥병 환자의 권장값 0.8g/kg과 상한 1.3g/kg 사이이다. KDIGO(2024)는 노쇠·근감소증 노인에게 더 높은 목표를 고려하도록 하였다. 근감소증 노인의 화살표는 하한만 제시된 값이다.

그림 11은 상태별 단백질 권장 범위를 나타낸다. 노인 기준은 하루 1.0~1.2g/kg 이상이며, 미국내분비학회는 근감소증 노인에게 1.5g/kg 이상을 제시하였다(LeRoith 외, 2019). 반면 KDIGO(2022)는 투석하지 않는 당뇨병·만성콩팥병 환자에게 0.8g/kg 유지를 제안하였다. KDIGO(2024)는 진행 위험이 있는 만성콩팥병 성인에게 1.3g/kg을 넘는 섭취를 피하도록 하였다.

같은 KDIGO(2024)는 노쇠와 근감소증이 있는 노인에게 더 높은 단백질과 열량 목표를 고려하도록 하였다. 대한당뇨병학회(2023)는 신장질환이 있어도 단백질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Moon 외, 2024). 따라서 콩팥병이 있는 노인 당뇨 환자의 단백질량은 0.8~1.3g/kg 범위에서 근감소 정도에 따라 의료진이 정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5.4 저혈당 유발 약물

미국당뇨병학회(2025)는 노인 당뇨 환자의 저혈당 위험이 크다고 보았다. 건강한 노인의 당화혈색소 목표는 7.0~7.5% 미만, 복합 질환이 있는 노인은 8.0% 미만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인슐린, 설포닐우레아, 메글리티나이드처럼 저혈당을 유발하는 약은 줄이도록 권고하였다. 국내 65세 이상 당뇨 환자의 치료율은 75.7%였다(Park 외, 2025).

유청은 인슐린 분비를 늘리지만 노인 당뇨 환자에서 유청 섭취 후 저혈당 발생을 측정한 시험은 찾지 못하였다. 따라서 저혈당 유발 약을 쓰는 노인 당뇨 환자는 보충제를 처음 섭취하는 기간에 혈당을 측정하고 의료진과 섭취량을 정해야 한다.

표 5 노인 당뇨 환자 관련 연구와 진료지침

자료 대상 내용
Park 외(2009) 미국 70~79세 2,675명, 6년 당뇨 여성 허벅지 근육 단면적 −11.1cm², 당뇨 없는 여성 −5.1cm²
Kim 외(2010) 국내 KSOS 810명 근감소증 2형 당뇨 15.7%, 대조군 6.9%
Kim 외(2024b) 국내 30세 이상 당뇨 환자 당뇨병 콩팥병 25.4%, 70세 이상 37.3%
Memelink 외(2021) 55세 이상 비만 2형 당뇨 123명, 13주 사지근육량 +0.36kg, 제지방량 +0.92kg, 당화혈색소 군 간 차이 없음
Todoroki 외(2025) 평균 80.0세 44명, 18개월, 대조군 없음 하루 약 1.4g/kg 목표, 골격근지수와 악력 증가
미국당뇨병학회(2025) 노인 당뇨 환자 당화혈색소 7.0~7.5% 미만(건강), 8.0% 미만(복합 질환), 저혈당 유발 약 감량
KDIGO(2022, 2024) 당뇨병·만성콩팥병 0.8g/kg 유지, 1.3g/kg 초과 회피, 노쇠 노인은 상향 고려

5.5 노인 당뇨 환자 판단

신장 기능eGFR 30 미만이고 투석하지 않음단백질 제한 우선보충제보다 의료진의 제한 지시 적용예아니오만성콩팥병eGFR 60 미만 또는 알부민뇨하루 0.8~1.3g/kg근감소 정도와 복용 약물에 따라 의료진이 결정예아니오저혈당 유발 약물인슐린 또는 설포닐우레아 사용섭취 초기 혈당 측정의료진과 섭취량 결정 후 아래 기준 적용예아니오노인 기준 1.0~1.2g/kg 이상근력 운동 병행, 질환이 있으면 1.2~1.5g/kg
그림 12 노인 당뇨 환자의 단백질 보충제 판단 순서. 왼쪽 상자는 확인 항목이고 오른쪽 상자와 맨 아래 상자는 판단 결과이다. 신장 기능 기준은 PROT-AGE(2013), 만성콩팥병 범위는 KDIGO(2022, 2024), 약물 조건은 미국당뇨병학회(2025)에 따랐다.

그림 12는 노인 당뇨 환자의 판단 순서를 나타낸다. 신장 기능, 만성콩팥병, 저혈당 유발 약물을 차례로 확인한다. eGFR 30 미만이고 투석하지 않으면 보충보다 단백질 제한을 우선한다. 만성콩팥병이 있으면 0.8~1.3g/kg 범위에서 정하고, 콩팥병이 없으면 노인 기준 1.0~1.2g/kg 이상을 적용한다.

노인 당뇨 환자에게 단백질 보충제는 조건부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근감소증 유병률이 대조군의 2.3배이므로 보충의 필요성은 노인보다 크다. 그러나 70세 이상 당뇨 환자의 37.3%가 콩팥병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장 기능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근육 효과는 운동과 함께 시행한 시험에서 확인되었다.

6. 집단 간 비교

보충에 유리한 근거중립 또는 근거 부족주의 필요일반인일반 당뇨 환자노인노인 당뇨 환자섭취량1.02~1.31g/kg대부분 충족증량 근거 없음0.8~1.5g/kg여자 42.6% 부족60세 이상근감소증 2.3배15.7% 대 6.9%식후 혈당최고 혈당 −1.3mmol/L식후 −13~−28%당화혈색소 −0.1~−0.15%p젊은 층과 비슷위 배출 지연군 간 차이 없음13주 당화혈색소근육운동 시 +0.30kg제지방량검토 범위 밖근육 시험 미검토운동 시 SMD 0.58보충만 +0.01kg운동 시 +0.92kg제지방량주의 사항신장 변화 없음SMD 0.11약물 확인인슐린, 설포닐우레아eGFR 30 미만단백질 제한 대상콩팥병 37.3%저혈당 유발 약물판단필수 아님운동 시 선택혈당상 섭취 가능약제 대체 불가권장근력 운동 병행조건부 적합신장·약물 확인 후
그림 13 네 집단의 항목별 판단 비교. 칸의 색은 단백질 보충에 대한 근거의 방향이며 초록은 유리한 근거, 회색은 중립 또는 근거 부족, 주황은 주의가 필요한 항목이다. 칸 안의 값은 2~5절에서 인용한 연구의 수치이다.

그림 13은 네 집단의 판단을 같은 네 항목으로 비교한다. 단백질 섭취 부족은 노인과 노인 당뇨 환자에서 확인되었다. 식후 혈당은 일반인과 일반 당뇨 환자에서 유청 섭취 후 낮아졌고, 노인에서는 젊은 층과 비슷하였다. 근육 효과는 모든 집단에서 근력 운동을 함께 한 시험에서 확인되었다. 주의 사항은 나이와 당뇨가 겹칠수록 늘어났다.

7. 1편과 달라진 점

표 6 1편과 2편의 비교

항목 1편 2편(본 편)
대상 구분 노인, 당뇨 환자, 노인 당뇨 환자 3개. 나이 기준 없음 65세와 2형 당뇨로 나눈 4개 집단
당뇨 시험의 적용 50대 중심 시험을 노인 당뇨 판단에도 적용 일반 당뇨 환자에만 적용
Jakubowicz 외(2014) 대상 약물 미사용 2형 당뇨 15명 설포닐우레아·메트포르민 복용 2형 당뇨 15명
장기 혈당 지표 학회 초록 1건 12주 시험 2건, 메타분석 1건
노인 근육 효과 운동 병행 메타분석 3건 운동 없이 보충한 분석 2건 추가
신장 기준 KDIGO 2020, 0.8g/kg KDIGO 2022·2024, 대한당뇨병학회 2023
노인 당뇨 근거 노인과 당뇨 환자 근거의 조합 Health ABC, KSOS, 중재 시험 2건

표 6은 1편과 달라진 점을 나타낸다. 1편은 당뇨 환자 시험의 결과를 나이 구분 없이 적용하였으나, 본 편은 50대 중심 시험을 일반 당뇨 환자에만 적용하고 노인 당뇨 환자는 별도 근거로 판단하였다. 또한 1편 표 5는 Jakubowicz 외(2014)의 대상을 약물 미사용 환자로 적었으나, 논문 초록에서 설포닐우레아 또는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는 환자로 확인하였다. 1편의 해당 표와 본문도 2026년 10월 9일에 정정하였다.

8. 결론

본 연구에서는 단백질 보충제의 영향을 일반인, 일반 당뇨 환자, 노인, 노인 당뇨 환자로 나누어 판단하기 위하여 논문과 진료지침을 검토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인은 19~64세 평균 섭취량이 평균필요량의 140~180%로 보충제가 필요한 집단으로 판단되지 않았다. 근력 운동을 할 때 보충하면 제지방량이 0.30kg 더 증가하였고 신장 기능의 변화는 없었다.

둘째, 일반 당뇨 환자에게 유청은 식후 혈당을 13~28% 낮추었고 12주 당화혈색소를 0.1~0.15%p 더 낮추었다. 혈당을 올린다는 결과는 2형 당뇨 시험에서 확인되지 않았으나, 혈당강하제를 대신할 근거도 없었다.

셋째, 노인은 한 끼 필요량이 젊은 층의 1.7배이고 60세 이상 여자의 42.6%가 평균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여 보충 근거가 가장 많았다. 근육 효과는 근력 운동을 함께 할 때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노인 당뇨 환자는 근감소증 유병률이 대조군의 2.3배로 보충의 필요성이 가장 컸다. 그러나 70세 이상 당뇨 환자의 37.3%가 콩팥병을 가지고 있어 신장 기능과 저혈당 유발 약물을 확인한 뒤 섭취하는 조건부 판단이었다.

9. 자료의 범위와 한계

검토한 시험의 참가자는 8~380명이고 기간은 한 끼 식사에서 18개월까지이다. 노인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시험은 Memelink 외(2021) 1편이며 이 시험의 참가자는 55세 이상이다. 단백질 섭취와 당뇨 발생 위험은 관찰 연구 결과이며 인과 관계를 확인하지 않았다. 시험에 쓰인 유청은 원료 또는 시험용 음료이며 시판 제품을 직접 시험한 연구는 아니다.

Akhavan 외(2010)와 Ma 외(2009)의 혈당 감소율, Frid 외(2005)의 유청 용량은 초록에 수치가 없어 확인하지 못하였다. 국내 섭취 자료는 2013~2017년 조사이며, 2025년 개정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수치는 확인하지 못하여 2020년 기준을 사용하였다. PubMed 접근이 제한되어 일부 초록은 대학 저장소와 학술지 화면에서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의학적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으며 특정 제품을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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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09 s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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